초등학생인 저희딸은 학교에서 방과후학교로 요리교실 수업을 너무 듣고싶어했어요.
그런데.. 이번 코로나때문에.. 방과후학교는 아무것도 시행되지 못했죠.
아쉬워하던 중..
딸바보아빠가 제안을 했어요~
"아빠랑 일요일마다 요리할까?"
그래서 시작된 아빠와요리하는일요일 "아.요.일"이 시작되었습니다.😍
재료는 간편하게 재료 준비가 다 되어있는 집반찬연구소 요리놀이터를 사용했습니다.
저희 세식구 한끼 먹기 딱인 양이었어요~ 가족이 많거나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부가재료 추가로 구입하셔서 더 만드셔도 될것같아요^^
아빠와 함께 시간보내는 아이는 참 행복해보이고 마음도 넉넉하게 자라는 것같아요~
이 글을 보시는 아버지들 도전해보시길 권해봅니다^^
아빠와 요리사진 퍼레이드~~ 나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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